채소가 같이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제품 설명을 꼼꼼히 보지 못했나봐요. 포장은 2덩이로 나눠서 되어있어 조금씩 먹기 좋네요.
해동을 안해놓아서 일단 박스에 적힌대로 종이호일 덮어 전자레인지에 돌려봤습니다. 조리하면서 나는 냄새부터가 너무 취향이 아니었어요. 어묵 비린내 같은 게 심하네요.
전자레인지로 조리했을 때 맛은 반죽에 양념만 한 맛이고, 고기 같은 느낌은 전혀 안납니다. 물에 불린 종이 씹는 느낌이랄까요. 그나마 조금 탄 부위는 고기 같은 질감이 나길래 나머지는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돌려서 바싹 구워봤는데 전보다는 먹기 좋네요. 해동시켜서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바싹 구워야겠어요.
(2023-06-21 13:08:5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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