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불쌍하지만, 고기는 못 끊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채식하고 가공식품도 최대한 안먹고 있는데, 너무 빅세일해서 대량으로 쟁여뒀습니다.
mock meat는 진짜 오랜만인데.. 기억속의 그 식감, 질감과 너무 비슷해서순간 조금 거부감 들어서 너무 많이 샀나 싶을 정도입니다.
슬라이스는 그냥 구워도 (제 입맛에는)간이 되어있네요.
불고기 양념해서 먹었는데, 10년전 먹었을 법한 동물성 불고기 맛이 나서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다짐육은 비닐을 뜯는 순간, 진짜 동물 고기냄새 비슷한 비린내도 나서 저한테는 조금 역하네요. 식감은 참치같아요.
(2021-01-14 00:11:1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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