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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 2021-11-26 ]
제13회 코엑스 푸드위크 개막
세상 바꿀 식품 아이디어 한자리에
이날은 식물성 대체육 ‘언리미트’를 개발한 지구인컴퍼니의 민금채 대표가 연단에 올랐다. 민 대표는 “비건이 아닌 비거니즘이 트렌드”라며 “언리미트를 사먹는 소비자들의 60%는 비건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분들을 클린 이터(Clean Eater)라고 정의하고 있다”며 “완벽하지는 않아도, 100퍼센트 엄격하게 실천하지는 못하더라도 비거니즘에 대한 동경과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 환경까지 생각하는 마음을 지향하고 있는 이들”이라고 설명했다.